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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공부 추천 — 듀오링고·스픽·말해보카·링글·매일11시 비교 정리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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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공부 추천 — 듀오링고·스픽·말해보카·링글·매일11시 비교 정리 (2026)

2026-05-01·12분 읽기

회사 후배가 점심 먹다가 갑자기 물었어요. "선배는 영어 공부 뭐 써요?" 잠깐 멈칫했어요. 듀오링고도 깔려 있고, 스픽도 한 달 결제했었고, 카톡으로 매일 표현 받는 채널도 있어요. 근데 "이거 하나 써" 하고 답할 수가 없었어요. 결이 다 다르거든요.

후배는 그날 점심 끝나고 폰을 꺼내서 "영어회화 공부 추천" 으로 검색했어요. 결과는 다들 알다시피 광고 글이 절반, 나머지는 "이게 짱이다" 식 단정이에요. 본인이 회사 다니면서 출퇴근에 짧게만 쓰고 싶다는 조건은 어디에도 안 들어가 있었어요.

그래서 정리해봐요. 2026년 기준으로, 자주 거론되는 영어회화 학습 서비스 다섯 — 듀오링고, 스픽, 말해보카, 링글, 매일11시 — 의 결과 적합한 사람을 한자리에 모았어요. 본인 목적부터 파악하고 골라야 헛돈 안 써요.

왜 한 가지로 답하기 어려운가

영어 공부라는 단어 안에 너무 많은 게 들어 있어요. 회화 발음 연습, 어휘 늘리기, 문법 다지기, 비즈니스 영어, 매일 짧은 인풋 받기. 이 다섯 가지가 한 서비스로 다 해결되는 일은 거의 없어요.

각 서비스는 그중 한두 가지를 깊게 파요. 그래서 "어떤 게 제일 좋아?" 라는 질문 자체가 잘못됐어요. "내가 지금 뭐가 부족한가" 부터 답해야 해요.

영어 공부 서비스를 고르는 건 운동을 고르는 것과 비슷해요. 달리기랑 요가랑 웨이트 중에 뭐가 제일 좋냐고 물으면 답이 안 나오죠.

다섯 서비스, 각각의 결

듀오링고 — 게임처럼 매일 짧게

녹색 부엉이 캐릭터로 유명한 그 앱이에요. 게이미피케이션이 핵심이에요. 5~10분짜리 짧은 레슨을 풀면 경험치가 쌓이고, 매일 하면 스트릭(연속 학습 일수)이 올라가요. 스트릭 끊기 싫어서 자기 전에 억지로라도 한 번 하게 된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무료로 풍부한 콘텐츠를 쓸 수 있고, 광고 빼고 싶으면 듀오링고 플러스 유료 옵션도 있어요. 30개 이상 언어를 다루는 것도 강점이에요. 다만 회화 실전감보다 인풋·문법 위주여서, 발음 교정 같은 건 별도로 보충해야 해요.

스픽(Speak) — AI랑 마음껏 떠들기

OpenAI 투자로도 화제가 됐던 서비스예요. AI 캐릭터랑 음성으로 회화 시뮬레이션을 해요. 사람 튜터 앞에서 말 못하는 사람도 AI 앞에서는 자연스럽게 입을 떼게 된다는 게 강점이에요. 발음 교정 피드백도 돌아와요.

월 2~3만원대 유료 중심이지만, 시간·장소 자유롭게 회화 연습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 잘 맞아요. 출퇴근 지하철은 어렵고, 집이나 차 안에서 혼자 떠들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해요.

말해보카 — 단어를 영상으로

한국 서비스로, 짧은 영상 클립과 함께 단어를 외우는 구조예요. 단순 플래시카드보다 맥락이 살아 있어서 외우는 효율이 높다는 평이 있어요. 어휘량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싶은 사람, 단어 암기가 재미없어서 못 하던 사람에게 잘 맞아요.

회화나 문법은 메인 포인트가 아니에요. 어휘 보강용으로 쓰고 다른 도구랑 조합하는 게 자연스러워요.

링글 — 1:1 화상으로 깊게

미국 영어권 명문대(아이비리그 등) 출신 튜터와 1:1 화상 영어를 하는 서비스예요. 비즈니스 영어, 인터뷰 준비, 발표 자료 피드백 같은 실전 영어에 강점이 있어요. 1회 4~6만원대로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 진지하게 영어로 일해야 하는 직장인이 주 고객층이에요.

본인의 영어 자료(이력서,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 업무 메일)를 가져가서 검토받는 식의 활용이 가능해서, 깊이 있는 1:1 코칭을 원하는 사람에게 잘 맞아요.

매일11시 — 매일 카톡으로 표현 3개

카카오톡 채널 추가만 하면 매일 오전 11시에 외국어 표현 3개가 카톡으로 도착해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베트남어 — 7개 언어를 다뤄요. 별도 앱 설치 없이 카톡 안에서 시작해요.

매일 도착하는 메시지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표현마다 딸려오는 학습 페이지에서 발음 듣기, 구문 분석, 문법 해설, 활용 패턴, 듣기 배속 조절까지 깊게 파볼 수 있어요. 매일 짧은 인풋을 빼먹지 않고 받고 싶은 사람, 새 앱 설치하기 싫은 사람에게 잘 맞아요. 홈페이지는 maeil11.com.

한눈에 비교

서비스핵심적합한 사람가격대
듀오링고게이미피케이션, 짧은 레슨꾸준함이 약한 사람, 게임 좋아하는 사람무료 ~ 유료 옵션
스픽AI 음성 회화, 발음 교정회화 발음 연습이 급한 사람월 2~3만원대
말해보카영상 기반 단어 암기어휘가 부족한 사람유료
링글1:1 화상, 비즈니스 영어비즈니스/실전 영어 필요한 사람1회 4~6만원대
매일11시카톡 매일 표현 + 깊이 있는 학습 자료매일 짧게 인풋 받고 싶은 사람카톡 채널 추가 후 시작

본인 상황별 가이드

회화 발음 연습이 급한 사람이면 스픽이 가장 직격이에요. 사람 앞에서 말하기 부끄러운 단계를 AI로 풀 수 있어요.

어휘가 부족하다고 느끼면 말해보카로 영상 단어를 깔고, 동시에 매일11시 같은 매일 인풋으로 새 표현을 누적시키는 조합이 자연스러워요.

꾸준함이 약하다면 듀오링고의 스트릭 시스템이 강력한 동기예요. 매일 한 번 누르는 행동을 만드는 게 핵심이에요.

비즈니스 영어가 당장 필요한 직장인은 링글로 본인 업무 자료를 가지고 1:1로 다듬는 게 가장 효율적이에요. 가격대는 있지만 시간 대비 효과는 분명해요.

매일 짧게 인풋만 받고 싶은 사람 — 출퇴근 지하철에서 영어 공부 앱 하나 더 깔기 싫은 사람 — 에게는 매일11시처럼 카톡으로 자동 도착하는 형태가 부담이 가장 적어요.

한 가지로 끝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솔직히 영어를 진지하게 늘리려면 한 서비스로 끝나는 경우는 드물어요. 듀오링고로 매일 누적시키고, 매일11시로 매일 새 표현을 받아두고, 말이 안 트인다 싶을 때 스픽으로 회화 연습을 하고, 회사에서 영어 발표가 잡히면 그때 링글로 짧게 코칭받는 식의 조합이 자연스러워요.

핵심은 본인이 지금 부족한 한두 가지를 정확히 짚고, 거기에 맞는 도구를 1~2개 고르는 거예요. 다섯 개 다 깔아두면 결국 다 안 들어가요.

FAQ

Q. 영어 초보자에게 가장 진입장벽 낮은 건? 듀오링고와 매일11시 두 가지가 가장 진입 부담이 적어요. 듀오링고는 짧은 레슨이 게이미피케이션으로 잡혀 있고, 매일11시는 카톡으로 자동 도착이라 따로 앱을 안 켜도 돼요.

Q. 처음 한 달은 가볍게만 시작하려면? 듀오링고 무료 버전 + 매일11시 카톡 채널 조합이 현실적이에요. 어휘는 듀오링고 레슨에서, 매일 새 표현 인풋은 매일11시에서 받는 구조예요. 한 달 해보고 본인 페이스가 잡히면 그때 다른 도구를 더하면 돼요.

Q. 회사 다니면서 하루 10분만 쓰고 싶은데? 매일11시로 카톡 표현 3개를 짧게 보고, 듀오링고 레슨 1개를 점심시간에 푸는 식이면 매일 10분 안에 끝나요.

Q. 발음 교정만 집중하고 싶으면? 스픽이 가장 직격이에요. AI랑 음성 대화하면서 발음 피드백을 받는 구조라, 사람 튜터와의 1:1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어요.


매일11시

매일 영어 표현 3개가
카카오톡으로 도착합니다

발음 듣기, 구문 분석, 문법 해설까지 한 번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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