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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로 하루 일과 표현하기
🇫🇷 프랑스어

프랑스어로 하루 일과 표현하기

2026-04-12·15분 읽기

일상 표현이 중요한 이유

프랑스어를 배우는 목적이 무엇이든, 자신의 하루를 프랑스어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프랑스어 시험에서도, 일상 회화에서도, 언어 교환에서도 가장 자주 나오는 주제가 바로 "하루 일과"예요.

하루 일과를 표현하려면 대표동사(se lever, manger, travailler 등)와 시간 표현, 빈도 부사를 함께 알아야 해요. 이 글에서는 아침부터 밤까지의 일과, 취미, 주말 활동까지 프랑스어로 표현하는 법을 정리했어요.

아침 일과 (Le matin)

기상과 아침 준비

프랑스어에서 아침 일과의 많은 동작은 대명동사(verbes pronominaux)로 표현돼요. 대명동사란 "se"가 붙는 동사로, 동작이 자기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을 의미해요.

  • "Je me reveille a sept heures." (7시에 눈을 떠요.)
  • "Je me leve a sept heures et demie." (7시 반에 일어나요.)
  • "Je me douche." (샤워를 해요.)
  • "Je me brosse les dents." (양치질을 해요.)
  • "Je m'habille." (옷을 입어요.)
  • "Je me coiffe." / "Je me brosse les cheveux." (머리를 빗어요.)
  • "Je me maquille." (화장을 해요.)
  • "Je me rase." (면도를 해요.)

"se reveiller"(눈을 뜨다)와 "se lever"(일어나다)는 다른 동사예요. "se reveiller"는 잠에서 깨는 순간이고, "se lever"는 침대에서 일어나는 행동이에요. 이 차이를 알면 더 정확한 표현을 할 수 있어요.

아침 식사 (Le petit-dejeuner)

  • "Je prends le petit-dejeuner a huit heures." (8시에 아침을 먹어요.)
  • "Je bois un cafe au lait." (카페 오 레를 마셔요.)
  • "Je mange un croissant." (크루아상을 먹어요.)
  • "Je prends une tartine avec du beurre et de la confiture." (버터와 잼을 바른 빵을 먹어요.)
  • "Je prepare le petit-dejeuner pour ma famille." (가족을 위해 아침을 준비해요.)

프랑스의 전통적인 아침 식사는 매우 간단해요. 커피나 차와 함께 크루아상, 바게트 조각에 버터와 잼을 바른 "tartine"이 일반적이에요. 한국식 아침과는 매우 다러요. "petit-dejeuner"이라는 단어 자체가 "작은 점심"이라는 뜻으로, 점심 전에 가볍게 먹는 것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어요.

출근/등교

  • "Je quitte la maison a huit heures et demie." (8시 반에 집을 나서요.)
  • "Je prends le metro pour aller au travail." (지하철을 타고 출근해요.)
  • "Je vais au bureau en voiture." (차로 사무실에 가요.)
  • "Je mets trente minutes pour arriver." (도착하는 데 30분 걸려요.)
  • "J'arrive au bureau a neuf heures." (9시에 사무실에 도착해요.)

오전과 오후 (L'apres-midi)

직장 생활

  • "Je commence a travailler a neuf heures." (9시에 일을 시작해요.)
  • "Je verifie mes e-mails." (이메일을 확인해요.)
  • "J'ai une reunion a dix heures." (10시에 회의가 있어요.)
  • "Je travaille sur un projet." (프로젝트를 진행해요.)
  • "Je discute avec mes collegues." (동료들과 이야기해요.)
  • "Je dejeune a midi." (정오에 점심을 먹어요.)
  • "Je fais une pause cafe." (커피 휴식을 해요.)

프랑스에서 점심시간은 보통 12시에서 14시 사이이며, 최소 1시간은 주어져요. 프랑스인들은 점심을 중요하게 여겨서, 책상에서 샌드위치를 먹는 것보다 제대로 된 식사를 하는 것을 선호해요. 실제로 프랑스 법에서는 일하는 장소에서 점심을 먹는 것을 권장하지 않아요.

학생 일과

  • "J'ai cours le matin." (오전에 수업이 있어요.)
  • "Je vais a la fac." (대학에 가요.) - "fac"는 "faculte"의 줄임말
  • "J'etudie a la bibliotheque." (도서관에서 공부해요.)
  • "Je fais mes devoirs l'apres-midi." (오후에 숙제를 해요.)
  • "Je revise pour l'examen." (시험 공부를 해요.)

저녁 일과 (Le soir)

퇴근 후

  • "Je finis le travail a six heures." (6시에 일을 마쳐요.)
  • "Je rentre a la maison a sept heures." (7시에 집에 돌아와요.)
  • "Je me change." (옷을 갈아입어요.)
  • "Je me repose un peu sur le canape." (소파에서 잠시 쉬어요.)
  • "Je regarde les informations a la television." (TV로 뉴스를 봐요.)

저녁 식사와 밤

  • "Je prepare le diner." (저녁을 준비해요.)
  • "Nous dinons a huit heures." (8시에 저녁을 먹어요.)
  • "Apres le diner, je fais la vaisselle." (저녁 후 설거지를 해요.)
  • "Je lis un livre avant de dormir." (자기 전에 책을 읽어요.)
  • "Je me couche a onze heures." (11시에 잠자리에 더요.)
  • "Je m'endors tout de suite." (바로 잠이 더요.)

프랑스에서 저녁 식사 시간은 보통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30분 사이예요. 스페인보다는 이르지만 한국보다는 늦어요. 저녁 식사는 하루 중 가족이 함께 모이는 중요한 시간이며, 전채(entree), 본 요리(plat principal), 치즈(fromage), 디저트(dessert)의 순서로 먹는 것이 전통이에요.

시간 표현하기 (L'heure)

일과를 이야기하려면 시간을 정확히 말할 수 있어야 해요.

기본 시각

  • "Il est une heure." (1시예요.) - 1시만 단수
  • "Il est deux heures." (2시예요.)
  • "Il est trois heures et quart." (3시 15분이에요.)
  • "Il est quatre heures et demie." (4시 30분이에요.)
  • "Il est cinq heures moins le quart." (4시 45분 / 5시 15분 전이에요.)
  • "Il est midi." (정오예요.)
  • "Il est minuit." (자정이에요.)

하루의 시간대

  • "le matin" (아침)
  • "l'apres-midi" (오후)
  • "le soir" (저녁)
  • "la nuit" (밤)

프랑스어에서는 일상 대화에서도 24시간제를 자주 사용해요. "Il est quatorze heures"(14시예요)처럼 말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요.

취미 표현하기 (Les loisirs)

취미 묻고 답하기

  • "Qu'est-ce que tu aimes faire pendant ton temps libre?" (여가 시간에 뭘 하는 것을 좋아해?)
  • "Quels sont tes loisirs?" (취미가 뭐야?)
  • "Qu'est-ce que vous faites le week-end?" (주말에 뭘 하세요?)

답할 때는 "j'aime + 동사원형" 또는 "je fais + 명사" 패턴을 사용해요.

  • "J'aime lire des romans." (소설 읽는 것을 좋아해요.)
  • "J'adore cuisiner." (요리를 정말 좋아해요.)
  • "Je fais du sport." (운동을 해요.)
  • "Je joue de la guitare." (기타를 쳐요.)

운동 관련

프랑스어에서 운동을 표현할 때는 "faire de + 관사 + 운동"을 사용해요.

  • "Je fais du jogging." (조깅을 해요.)
  • "Je fais de la natation." (수영을 해요.)
  • "Je fais du velo." (자전거를 타요.)
  • "Je fais du yoga." (요가를 해요.)

구기 운동은 "jouer a + 관사 + 운동"을 사용해요.

  • "Je joue au football." (축구를 해요.)
  • "Je joue au tennis." (테니스를 쳐요.)
  • "Je joue au basket." (농구를 해요.)

악기는 "jouer de + 관사 + 악기"를 사용해요.

  • "Je joue du piano." (피아노를 쳐요.)
  • "Je joue de la guitare." (기타를 쳐요.)
  • "Je joue du violon." (바이올린을 켜요.)

문화 활동

  • "Je lis des livres." (책을 읽어요.)
  • "Je regarde des films." (영화를 봐요.)
  • "J'ecoute de la musique." (음악을 듣어요.)
  • "Je vais au cinema." (영화관에 가요.)
  • "Je visite des musees." (박물관을 방문해요.)
  • "Je fais de la peinture." (그림을 그려요.)
  • "Je fais de la photographie." (사진을 찍어요.)

주말 이야기하기 (Le week-end)

주말 계획 묻기

  • "Qu'est-ce que tu vas faire ce week-end?" (이번 주말에 뭐 할 거야?)
  • "Tu as des projets pour samedi?" (토요일에 계획 있어?)
  • "Qu'est-ce que tu as fait le week-end dernier?" (지난 주말에 뭐 했어?)

미래 계획 (Futur proche: aller + 동사원형)

  • "Je vais aller au cinema samedi soir." (토요일 저녁에 영화관에 갈 거예요.)
  • "Nous allons faire un pique-nique." (소풍을 갈 거예요.)
  • "Je vais rester a la maison et me reposer." (집에서 쉴 거예요.)
  • "On va se retrouver au cafe." (카페에서 만날 거예요.)
  • "Je vais visiter mes parents." (부모님을 방문할 거예요.)

지난 주말 이야기 (Passe compose)

  • "Samedi, je suis alle(e) au marche." (토요일에 시장에 갔어요.)
  • "J'ai cuisine un bon repas." (맛있는 식사를 요리했어요.)
  • "Nous avons fait une randonnee." (하이킹을 했어요.)
  • "J'ai vu un film tres interessant." (매우 흥미로운 영화를 봤어요.)
  • "On a pris un verre en terrasse." (테라스에서 한잔했어요.)

프랑스에서 주말에 "prendre un verre en terrasse"(테라스에서 한잔하기)는 매우 일상적인 활동이에요. 날씨가 좋은 날 카페나 바의 테라스에 앉아 와인이나 맥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는 것은 프랑스 생활의 즐거움 중 하나예요.

빈도 표현 (La frequence)

  • "toujours" (항상): "Je me leve toujours a sept heures." (항상 7시에 일어나요.)
  • "tous les jours" (매일): "Je travaille tous les jours sauf le dimanche." (일요일 제외 매일 일해요.)
  • "souvent" (자주): "Je vais souvent au cinema." (자주 영화관에 가요.)
  • "parfois / quelquefois" (가끔): "Parfois, je fais la grasse matinee." (가끔 늦잠을 자요.)
  • "rarement" (드물게): "Je cuisine rarement." (드물게 요리해요.)
  • "jamais" (절대 안): "Je ne mange jamais de viande." (고기를 절대 먹지 않아요.)

"faire la grasse matinee"는 "늦잠을 자다"라는 뜻의 프랑스어 표현으로, 직역하면 "살찐 아침을 하다"예요. 프랑스인들이 주말에 즐겨 하는 활동이기도 해요.

실전 대화문

대화 1: 일상에 대해

A: Qu'est-ce que tu fais dans la vie? (뭘 하고 지내세요? / 직업이 뭐예요?)

B: Je suis ingenieur. Je travaille dans une entreprise de technologie. (엔지니어예요. 기술 회사에서 일해요.)

A: A quelle heure tu commences le matin? (아침에 몇 시에 시작해요?)

B: Je commence a neuf heures, mais je me leve a sept heures pour faire du sport avant. (9시에 시작하는데, 그 전에 운동하려고 7시에 일어나요.)

대화 2: 주말 계획

A: Tu fais quoi ce week-end? (이번 주말에 뭐 해?)

B: Samedi matin, je vais au marche pour acheter des legumes frais. Et l'apres-midi, je vais cuisiner pour des amis qui viennent diner. (토요일 아침에 신선한 채소 사러 시장에 가. 그리고 오후에는 저녁 먹으러 오는 친구들을 위해 요리할 거야.)

A: C'est genial! Et dimanche? (좋다! 일요일은?)

B: Dimanche, je vais me reposer. Peut-etre je lirai un bon livre ou j'irai me promener au parc. (일요일에는 쉴 거야. 아마 좋은 책을 읽거나 공원에 산책하러 갈 거야.)

나의 하루를 프랑스어로 써보기

지금까지 배운 표현을 활용하여 자신의 하루를 프랑스어로 작성해보세요.

"Je m'appelle [이름]. D'habitude, je me leve a [시간]. D'abord, [아침 활동]. Ensuite, [다음 활동]. Je vais au travail en [교통수단]. Je travaille de [시간] a [시간]. Apres le travail, j'aime [취미]. Le soir, [저녁 활동]. Je me couche a [시간]."

이런 식으로 매일 자신의 일과를 프랑스어로 한 번씩 써보면, 일상 표현이 자연스럽게 체화돼요. 처음에는 사전을 찾아가며 써도 좋아요. 꾸준함이 가장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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